책소개
잘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경영 노하우
시작은 거창하지만 얼마 못 가 좌초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에, 시작은 미약하지만 현재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회사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회사들이 성공하고 어떤 회사들이 망하는 것일까?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인 저자가 거창한 경영혁신기법이나 교과서적인 경영이론 대신 조직을 이끄는 사장이 명심해야 할 60가지 소주제들을 군더더기 없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풀어낸 조직관리 지침서다. 저자가 1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시장경제에서 기업의 본질, 사회생활의 의미 등에 대해 정리한 생각을 바탕으로 쉽게 읽히도록 저술했으며, 이 책에서 다루는 사장이 명심해야 할 경영원칙들은 아픈 구석을 찌르는 회초리와 같이 매섭다. 이 책은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길 원하는 CEO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잘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명심해야 할 것들
1장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01 좋아하는 것과 해야 할 것을 구분한다
02 이해하기 전에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
03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판다
04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업을 확장한다
05 고기를 낚고 싶으면 미끼를 준비한다
06 창업시의 긴장감을 잊지 않는다
07 끈질기게 노력하면서 운을 믿는다
08 경쟁자를 압도하는 확실한 제품을 확실하게 판다
09 무궁무진한 세계시장을 뚫는다
10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11 거래처와 협력업체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12 물건을 팔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판다
13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곧 돈 버는 것임을 안다
14 최초의 3분간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15 기업가 정신 뒤에 합리성이라는 원군이 있다
16 산골에서 생선 장사를 하는 역발상의 내공이 있다
2장 사소한 변화에 목숨 걸지 않는다
17 구조조정은 호황기에 한다
18 소박한 사무실을 자랑스러워 한다
19 사소한 변화에 목숨 걸지 않는다
20 회사의 주가에 관심이 적다
21 경영혁신기법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22 외부 컨설팅에 회사의 운명을 맡기지 않는다
23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직원들을 이끈다
24 건전한 불평을 수용해 대안을 모색한다
25 실패한 자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
26 장애물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한다
27 문제가 생기면 해결방법부터 찾는다
28 창의성과 성실성으로 이윤을 추구한다
3장 차별은 없다. 그러나 차이는 인정한다
29 이기기 위해서는 철저히 이기적이어야 한다
30 개인의 탐욕과 건전한 동기를 인정한다
31 회사는 사교클럽이 아닌 것을 안다
32 차별은 없다. 그러나 차이는 인정한다
33 기회의 균등을 추구하고, 보상의 차등을 추구한다
34 채용은 신중하게 하고, 해고는 재빨리 한다
35 설익은 평등개념은 쓰레기통에 처넣는다
36 사내의 동문회와 동기회는 윤활유 역할만 하게 한다
37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것을 권장한다
38 형식적이고 헤픈 칭찬은 하지 않는다
39 술만 축내는 잦은 회식의 폐해를 안다
40 짧고 굵은 회의로 결론을 이끌어낸다
41 토론은 중요하지만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안다
42 자금부와 회계부가 큰소리치지 않게 한다
4장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을 대접한다
43 좋은 인재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든지 얻는다
44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사장의 꿈을 심어준다
45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을 대접한다
46 사장의 철학을 실천하는 분신들을 만든다
47 다단계 판매로 성공한 직원이 없게 한다
48 사내에 주식투자 성공담이 떠돌지 않게 한다
49 메모하고 기록하는 회사문화를 만든다
50 직원들의 독서량에 관심을 가진다
51 배우려는 사람을 핵심인력으로 키운다
52 업무예절을 확실하게 가르친다
53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54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열린 회사를 만든다
55 가십이 아닌 성과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56 특출한 사람들이 시스템을 설계하게 한다
57 사장은 사장의 일을, 대리는 대리의 일을 한다
58 사장의 심신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다
59 능력 없는 사장의 사촌은 조용히 지내게 한다
60 호랑이 아들이 강아지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시리즈』 저자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