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
당신도 15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지난 한 해 한국의 백만장자 증가율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고 한다. 이제 백만장자는 더 이상 신비의 대상이 아닌 누구나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꿈이다. 이 책의 저자는 35세에 15억 원이라는 돈을 모아 생계를 위한 직장에서 은퇴한 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여유롭고 행복하게 현재를 살고 있다.
하지만 35세에 15억 원을 벌어 은퇴하기까지 저자의 삶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은 저자가 은퇴에 필요한 15억 원이란 돈을 어떤 방법으로 벌었는지, 은퇴 후 할 일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자녀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돈에 대해 가르쳤는지 등과 같은, 처절한 경험을 통해 체득한 저자만의 돈 버는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그의 경제적 자유를 향한 치열한 몸부림은 어려운 현실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부자가 되기 위한 생각과 행동을 얼마나 두려움 없이 꾸준히 실천하는가에 달려 있다.
보통사람 이선무의 경제적 자유 쟁취기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완전히 독립적인 객체로 홀로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한다. 만약 이것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독립적인 인격체란 그저 허무한 표현에 불과하다.
저자가 35세에 은퇴하기 전까지 벌었던 15억 원이 물론 쉽게 벌 수 있는 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보통사람이 벌기에 불가능한 돈도 아니다. 신문의 경제면을 읽거나 인터넷 게시판을 뒤지다 보면 400만 원으로 2억 원을 2년 만에 번 사람의 이야기도 있고, 800만 원으로 8년 만에 14억 원을 번 사람의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누구든지 투자의 원리와 비밀을 꿰뚫고 그것을 자신의 현실에 꾸준히 실천한다면, 반드시 이 정도의 부자는 될 수 있다. 이는 가난한 샐러리맨이었던 저자의 경험을 통해 충분히 증명된 일이기도 하다.
15억 벌어 은퇴하면서 깨달은 투자의 비밀
이 책은 결코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내기까지 많은 준비를 했고 실전 투자 경험을 충분히 쌓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의 3가지를 진지하게 전하고 있다.
첫째는 35세에 은퇴할 수 있게 해준 돈과 꿈에 대한 이야기다. 보통사람으로 가진 것 없었던 그가 어떻게 15억이란 돈을 35세까지 벌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둘째는 15억 원을 벌면서 깨달은 투자의 비밀 10가지다. 물리학에 중력의 원리가 있는 것처럼 인간 세계에도 현실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없는 원리가 있다. 돈 버는 원리를 무시한 돈 버는 행위는 참담한 실패뿐이다. 저자 자신도 항상 거스르려 하지 않았던 그리고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돈 버는 원리 10가지에 대한 이야기다.
셋째는 35세에 은퇴하면서 깨달은 부자학이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열심히 운동을 계속하면 근육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보통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부자가 되는 어떤 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어떤 행위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