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공지영 산문집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공지영 산문집

저자
공지영
출판사
황금나침반
출판일
2006-05-08
등록일
2007-10-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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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상처 없는 영혼」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공지영의 두 번째 산문집. 작가를 꿈꾸었던 시절부터 시작된 생의 외로움과 고독, 부조리한 삶을 온몸으로 살며 겪은 사랑의 상처들, 그것을 통해 깨닫게 되는 더 큰 사랑과 용서, 삶에 대한 치열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형도의 '빈집', 김남주의 '철창에 기대어', 자크 프레베르의 '이 사랑', 루미의 '물레방아처럼 울어라' 등 그의 문학적 토대를 이루었던 39편의 시와 그 시로 산문을 이끌어내는 형식을 빌어쓴 이번 책은, 그녀의 글쓰기가 '살아 움직이며 끊임없이 상처받고 치유하고 있는 영혼을 질료로 삼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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