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중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우리 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가 김만중은 정시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정언, 지평, 교리, 수판 등의 벼슬을 거쳐 동부승지의 벼슬까지 하였다.
그는 일찍이 주체적인 문학 사상을 지녀 한글로 쓴 소설만이 올바르게 감정을 전달할 수 있으며 참다운 국문학임을 주장하였다.
그래서 「서포집」과 「서포만필」에서도 쉬운 방법으로 널리 읽혀지고 풍부한 감정을 담을 수 있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리려 하였다.
저자소개
목차
1. 글 읽기로 효도하다 2. 색동옷 입고 춤추다 3. 한글로 소설을 쓰다 4. 하룻밤의 꿈 5. 마음을 움직인 작품들 6.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