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위대한 조선 건축가 김대성은 긴 세월을 변함없는 노력과 의지와 끈기로써 버틴 끝에 신라뿐 아니라 세계의 불교 문화사에 불후의 걸작들을 남겼다.
부족함 없이 자라던 그는 사냥을 가서 '살생 유택'의 뜻을 얻게 되고 평생을 불교에 심추하여 법문을 즐겨 들으며 신앙심을 돈독히 하여 갔다.
그는 온 힘을 기울여 불국사-석불사-장수사를 지었다.
저자소개
목차
1. 가난한 전생 2. 곰의 한을 풀고 3. 불국사를 창건함 4. 석굴암의 큰 공사 5.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