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놀드 베넷의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아놀드 베넷의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저자
아놀드 베넷 저
출판사
원앤원북스
출판일
2015-09-01
등록일
2017-02-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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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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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시간관리의 바이블!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아놀드 베넷의 시간을 경영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하루에 정확히 24시간을 부여받는다. 어느 누구라도 단 1초도 더 살 수 없다. 하지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짐에도 누군가는 업무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지루한 삶을, 누군가는 업무뿐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까지 모두 해내는 풍요로운 삶을 산다. 이 두 삶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바로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시간을 점검해보길 바란다. 자신도 모르게 사라져간 시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되찾은 시간을 어떻게 경영해야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하루 24시간을 알차고 효율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회사에 도착해 주어진 일을 처리하며, 퇴근 후 집에 돌아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잠자리에 드는 생활패턴을 가진다. 퇴근 후 다른 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미 지쳐 있을 뿐 아니라 다음 날 출근하는 데 지장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지루할 만큼 단순한 생활패턴을 매일 반복한다. 이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업무를 가장 중요한 것인 양, 그리고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을 마치 ‘하루’의 전부인 양 여긴다. 출근 전의 시간과 퇴근 후의 시간은 단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쯤으로 생각해 소홀히 다루는 것이다. 이러한 삶 속에서 남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과연 하루를 풍요롭게 보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무심코 흘려보낸 1분이, 소홀하게 다룬 1분이 다른 이에게는 엄청난 변화의 초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지은이 _ 아놀드 베넷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사상가, 평론가로도 명성을 떨쳤다. 1867년 영국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태어났으며 런던대학교를 중퇴하고 변호사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률사무소 서기로 재직했으나 1889년 한 잡지의 현상공모에 당선되어 <우먼>의 편집부 직원으로 일하면서 작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첫 장편소설 『북쪽에서 온 사나이』(1898)를 발표한 후에 전업작가로 나섰다. 프랑스 파리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프랑스의 자연주의 문학을 익히고, 도기 제조로 이름난 고향을 배경으로 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늙은 부인들 이야기』(1908)는 <뉴욕타임스>의 ‘20세기 유명소설 100선’으로 선정되었고 금세기 영국 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소설 외에도 30여 편의 희곡과 평론 등을 남기며 작가로서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자기계발서도 몇 권 출간해 대중의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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