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업
조선 인조 때의 장군인 임경업은 어려서부터 병정놀이를 좋아했고 활쏘기와 말타기를 즐겼으며 역사와 병서를 열심히 읽었다. 대장부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남달리 컸던 임경업은 병자호란의 수치를 복수하리란 오직 한 가지 마음으로 끝까지 청나라에 굴복하지 않던 그였다. 그러나 그의 충정과는 달리 반역음모에 가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심한 고문을 당한 끝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1. 행차를 막은 꼬마 대장 2. 용장의 활약과 시련 3. 용맹과 충성에 살다 4.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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