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면 반드시 우리 나라를 위해서 용맹스런 투사가 되어 태극의 깃발을 높이 날리……’
독립 운동가 윤봉길은 2세 되던 1930년에는 독립 운동의 뜻을 보다 적극 실현하고자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이듬해 김구가 이끄는 ‘한인 애국 단’ 에 가입하였다.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그는 검소하고 정직한 생활을 하였다.
저자소개
목차
1. 고집쟁이 소년 2. 무식을 깨다 3. 큰 뜻을 품고 만주로 4. 훙커우 공원의 폭음 5.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