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유시민과 함께 읽는 폴란드 문화이야기
- 저자
- 에바 리프니아츠카
- 출판사
- 푸른나무
- 출판일
- 0000-00-00
- 등록일
- 2003-04-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영어판으로만 50만 질이 팔린 세계문화 안내서의 최고봉--
영국의 <제노포보스 가이드>의 유시민 편역판, 폴란드편
'도' 아니면 '모'! 아주 적극적이지 않으면 아주 소극적이고, 아주 열정적이지 않으면 식물인간. 오랜 세월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에서 역사의 쓴맛을 보았던 폴란드 문화 이야기.
폴란드인의 국민성과 정체성에서부터 폴란드인의 특징, 매너와 에티켓, 레저, 유머 감각, 관습과 전통, 정부와 관료 조직, 언어와 사고 방식까지를 총망라했다.
저자는 `내부 고발자`의 자세로 자기가 태어나 자란 나라의 문화를 예리하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낱낱이 파헤쳐 보인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이방인다운 태도를 견지하면서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 사람들의 문화적 특성과 장점을 해학적인 어조로 묘사하고 있다.
저자가 가진 정보는 정확하며, 그 정보를 처리하는 시각은 비판적이다. 몇 달 여행해 본 정도의 경험만으로 쓴 문화기행이나, 몇 년 정도 단순한 `아웃사이더`로 살아 본 경험을 풀어 쓴 외국문화 안내서와는 아예 비교할 수조차 없는 빼어난 외국문화 가이드이다.
저자소개
에바 리프니아츠카(Ewa Lipniacka)는 세 살 때 시베리아와 팔레스 타인을 거텨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노스햄턴셔에 있는 폴란드식 카톨릭 기숙 학교를 마친 후 런던 대학에서 폴란드어를 전공했다.
에바는 스물이 채 되기 전에 진짜 폴란드를 찾아 나섰으며 폴란드인이라는 대가족이 전 세계에 퍼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그때부터 이 네트워크를 끝없이 넓혀왔다. 그 결과 에바의 집은 바르샤바, 크라쿠프, 포즈난, 그다니스크의 폴란드인과 뉴욕, 뉴저지, 토론토, 멜버른,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의 폴란드인을 이어주는 센터가 되었다.
직업은 도서관 사서로, 주말은 언제나 햄머스미스에 있는 폴란드 도서관에서 보낸다. 도서관학에 관한 괴상한 논문을 여럿 썼고 아이들 그림책도 몇 권 썼다.
목차
국민성과 정체성
폴란드인의 특징
신념과 가치관
행동양식
매너
레저와 오락
음식
유머감각
어디서 무엇을 파나
건강과 위생
관습과 전통
문화
범죄와 처벌
정부와 관료조직
제도
비즈니스
대화와 제스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