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
- 저자
- 하응백
- 출판사
- 이레
- 출판일
- 0000-00-00
- 등록일
- 2001-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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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강의실에서 읽는 페미니즘 소설 11편
박완서 오정희 은희경 전경린 신경숙 윤영수 차현숙 이혜경 이청해 김형경 조경란… 이 책에 실린 11편의 작품들은 대체로 페미니즘을 작가가 의식하고 쓴, 그러면서도 문학적 완결성이 높은 소설들이다. 이 작품들을 통해서 독자들은 현재 한국의 페미니즘 문학의 진수를 바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이다. 여성에 대한 억압의 종식은 여성 해방이며, 여성 해방은 남성 해방이며, 나아가 인간성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그런 때가 오면 페미니즘 문학은 사라져야 할 문학이다. 사라져서 자신의 존재를 완성할 문학, 그것은 모든 목적주의 문학의 이율배반성일 것이다…
저자소개
문학평론가. 1961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지은책으로는 『김남천 문학연구』, 『문학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페미니즘 문학 강의를 10여 년간 담당했고, 페미니즘 관계 책 『강의실에서 읽는 여성주의 소설』, 『저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 등을 엮었다.
목차
제1부-여성과 모성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박완서)
옛우물(오정희)
해설
제2부-여성과 가족
빈처(은희경)
새는 언제나 그곳에 있다(전경린)
감자먹는 사람들(신경숙)
해설
제3부-여성과 정체성
콩켸팥켸(윤영수)
나비학 개론(차현숙)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이혜경)
해설
제4부-여성과 결혼
러브호텔(이청해)
민둥산에서의 하룻밤(김형경)
사소한 날들의 기록(조경란)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