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응가한대요
만 3세에서 5세 사이는 유아들이 대부분의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되고, 동시에 의사 표현이 강해져서 생활 지도 하기에 힘든 시기이다. "나도 할 수 있어요"는 이런 시기의 유아들이 스스로 바른 생활 습관을 알고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그림책이다. 특히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유치원에서 지도 경험을 쌓은 유야교육 전문자들이 쓴 육아 가이드가 어머니들로 하여금 유아들의 바른 생활 습관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동생이 응가한대요'는 배변 습관에 관한 그림책으로 훈이와 지연이의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유아들이 즐겁게 배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