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바보들은 부자코드도 모르고 재테크한다

바보들은 부자코드도 모르고 재테크한다

저자
이선무
출판사
원앤원북스
출판일
2010-02-17
등록일
2011-04-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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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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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부자코드가 알려주는 대로 재테크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그들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한 재테크 방법은 없다. 동일한 투자 방법도 어떤 사람에게는 수익을 안겨주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손실을 가져다준다. 같은 시기에 같은 방법으로 투자해도 어떤 사람은 수익을 내고 어떤 사람은 손해를 본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식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재테크 전문가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제시해온 잘못된 재테크 공식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충실히 따라간다면 경제적 자유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것이다.



저자는 투자 실패의 경험을 최소화 하면서 보통 사람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자기계발을 통한 부자코드 발견에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 베스트셀러인 『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에서 언급했던 심리 유형을 통한 부자코드를 좀더 구체화 하여 자신의 부자코드를 찾아내는 방법과 각 코드별 투자 노하우 및 종자돈 활용 방안을 4가지 인간 유형(프로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디오니소스, 아폴로)으로 나누어 흥미롭게 안내하고 있다.





부자코드가 나를 부자로 만든다



이미 투자를 해본 사람들이 경험하듯 투자는 이성에 지배를 받기 보다는 심리 상태에 지배를 받는 경우가 많다. 즉 투자는 ‘심리전’이다. 결과적으로 투자의 성공과 실패는 심리 상태의 안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부자코드를 사람이 어떻게 정보를 습득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일정하고 규칙적인 심리 상태의 특성이라고 규정짓고 부자코드 체크리스트를 통해 사람들의 재테크 성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성격에 맞는 ‘찰떡궁합’ 부자코드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하였는데 이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 중 각 특성에 맞게 부자코드 이름을 부여한 것이다. 각각의 부자코드 성향은 다음과 같다. 프로메테우스 부자코드(NT)는 항상 남과는 다른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뛰어난 논리력과 분석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들의 판단 능력을 전적으로 옳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들의 투자 성향은 자산의 안전성이나 수익성 추구보다는 자아 성취를 추구하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에 에피메테우스 부자코드(SJ)를 가진 사람들은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깨우치려 하고 성실하고 꼼꼼한 편이다. 이들의 이러한 성향은 투자 습성에서도 안정한 재테크 수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로 인해 투자의 때를 놓치거나 소극적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원금 손실에 대한 집착도 강해서 만기에 가까운 채권같이 금리가 확정! 되어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알맞다.



디오니소스 부자코드(SP)는 현재를 즐기는 사람들로 미래를 준비하거나 염려하지 않으며 주어진 상황에 잘 적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수익성과 현재를 중시하는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어 단기투자를 선호한다. 각종 선물투자나 6개월 이내의 단기 주식투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아폴로 부자코드(NF)의 핵심은 ‘이상의 실현’이다. 이들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불태우며 무한한 열정과 끈기를 보인다. 이들의 이상적인 재테크 방법은 안전하면서도 계속 수익이 생길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주식에 투자한다면 주가의 시세 차익보다 배당투자를 노려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게 맞는 재테크 방법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재테크 서적과 달리 구체적인 투자 사례를 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부자가 될 수 있는 분명한 핵심 키워드는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남들이 해온 재테크 방식을 무작정 따라했던 사람이나 심리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선천적 재테크 성향인 부자코드를 통해 자신의 확고한 재테크 방식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다.



책의 구성은 총 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사람마다 타고난 부자코드가 재테크의 성패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2장에서는 부자코드의 이론적 배경이 되고 있는 심리학자 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3장은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심리 유형을 찾을 수 있다. 4장부터 7장까지는 프로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디오니소스, 아폴로 등 각각의 부자코드별 부자가 되는 법과 코드별 주식투자?부동산투자 노하우 등이 자세히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8장에서는 부자코드에 따른 이상적 포트폴리오에 대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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