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룡
학문을 사랑하고 학식과 덕망이 높았던 유성룡은 당쟁과 외세의 세찬 소용돌이 속에서도 분명한 사리 판단으로 옳고 그름을 명확히 했으며, 훌륭한 인재 등용을 위해 노력한 한 시대의 훌륭한 재상이었다.
유성룡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총명하고 학문을 사랑했으며 학식과 덕망이 높았다.
그는영의정으로 임명되어 4도 도체찰사를 겸하며 군사를 총지휘하고 화기의 제조, 성곽의 수축 등 군비확장에 힘쓰며 군대를 양성였으며 자신의 한 몸을 바쳐 평생을 당쟁과 난리로 어수선한 나라에 바친 충신이며 애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