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현
고려 후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인 이제현은 14세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한 뛰어난 실력자 였이며 충선왕과 함께 만권당에서 지내면서 나라의 일과 학문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중국의 넓은 산천을 여행하면서 대륙적인 기풍과 사상을 키웠다.
그는「역옹패설」이란 책을 엮어 냈다.
그 후 여러 관직을 지내며 끊임없이 왕에게 충언하며 올바른 정치를 하도록 도왔으며 문장가로서 성리학의 기초를 세우기도 하였다.
그는 위대한 학자이며 문장가로서, 또한 청렴결백한 생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