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단 한 번의 사랑
- 저자
- 최갑수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일
- 0000-00-00
- 등록일
- 2002-10-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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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97년 <문학동네>로 등단한 저자의 시집. 달, 바다, 밤, 사막의 이미지를 '말간 사기그릇'처럼 맑고 섬세한 언어로 그려낸 최갑수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불도 들지 않는 방. 외진 몸과 외진 몸 사이 하루에도 몇 번씩 높은 물이랑이 찬다'라고 노래한 `밀물여인숙` 외 `야간비행`, `집으로 가는 길` 등 현대인의 일상에서 소외된 것들을 묘사한 60여 편의 시를 묶었다.
저자소개
1973년 경남 김해 출생,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7년 '문학동네' 하계문예공모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목차
단 한 번의 사랑
밤을 말하다
해안
남포
버드나무 선창
창가의 버드나무
가포(歌浦)에서 보낸 며칠
夕陽里
후허하오터(呼和造特)의 달
후허하오터의 선인장
판티엔 후허하오터(Hotel 呼和造特)
신포동
해안 도로
밀물여인숙 1
밀물여인숙 2
밀물여인숙 3
밀물여인숙 4
나무를 생각함
양계장
어두워지다
야행(夜行)
연못 속의 거리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고드름
11월
내 속의, 격랑으로 일렁이는 커다란 돛배
석남사 단풍
미루나무
새벽 두시의 삽화
늦은 밤 잠이 깨다
연못아, 나도 한때는
외로운 애인
까페 레인보우
저물 무렵
감나무와 바람의 쓸쓸한 연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부기우기
지붕 위의 별
야간 비행
그 도시의 외곽
나는 밀물이었다
오후만 있던 수요일
안개다방
석촌호수에서
새벽 강가에서
정기구독 목록
그 여자의 낡은 사진
야행성(夜行性)
집으로 가는 길
뼈
봄길을 걷다
낙심(落心)
은하사 내려오는 길
온몸을 봄산에 기댄 채
악기들
겨울나무
샌프란시스코
손금을 보는 이유
노모(老母)
그것들에게
□ 해설 | 이문재 달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