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진료실에서 아주 많은 삶과 만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승기 시인의 자존감 처방전 『우울하면 좀 어때』. 살아가면서 미처 읽어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 '지나치고 있는’, '지나칠지도 모르는' 우리 삶의 순간들을 유심히 들여다볼 수 있다. 타인의 삶을 통해 보이지 않았던 나의 창을 들여다보게 될 수도 있다.
저자소개
목차
Prologue| 혼자서 가만히 자신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1. 당신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 2. 자라나지 못한 마음 속의 아이들 3. 상처받기 쉬운 가족이라는 울타리 4. 남자와 여자 그리고 결혼 5. 장애와 통증 사이 - 내가 혹시 이런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