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각이 나서』황경신의
사랑과 이별에 관한 17가지 이야기
『슬프지만 안녕 new edition』은 황경신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와 짧은 소설이 뒤섞인 17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2006년 같은 제목으로 나왔던 책의 뉴 에디션 new edition으로, 전체 원고를 작가가 고쳐 쓰고 일부 원고를 더하고 뺐으며, 디자인과 판형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저자소개
젋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문체로, 독특한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는 작가 황경신.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그녀는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9년 서울문화사에 입사하여 '무크' 기자로, 디자인하우스의 '행복이 가득한 집' 취재기자, '이브' 수석기자, 월간 PAPER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딩굴스 키보디스트로도 활동했다.
그의 저서로는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그림 같은 세상』, 『모두에게 해피엔딩』, 『초콜릿 우체국』, 『슬프지만 안녕』, 『세븐틴』, 『그림 같은 신화』, 『유령의 일기』, 『생각이 나서』, 『위로의 레시피』, 『눈을 감으면』, 『밤 열한 시』, 『반짝반짝 변주곡』, 『한입 코끼리』 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