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교실_중고급반
1:1 과외를 받듯 쉽고 재미있게 타로를 배울 수 있는 《타로 교실》의 중·고급반 편. 타로에 대한 어느 정도 이해가 있는 독자들이 실전적인 스킬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급반이 연애운과 재물운을 중심으로 78장의 카드를 디테일하게 해석해놓은 것이라면 이 책은 오늘의 운세부터 Yes or No, 세 장, 네 장으로 보는 타로 카드, 열 장으로 보는 궁합, 동양식 9궁에 이르기까지 타로를 보는 다양한 방법을 단계별로 망라하고 있다. 특히 9궁으로는 년도 운, 월별 운, 궁합, 적성, 재물 등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카드를 배치하는 법부터 해석하는 법까지 사례와 더불어 자세하게 제시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타로를 쉽게 마스터할 수 있다.
오늘의 운세부터 9궁에 이르기까지,
타로의 핵심을 담은 책
《타로 교실_중·고급반》은 78장 각각이 오늘의 운세로 볼 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기분과 연애, 금전, 건강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한다. ‘오늘의 운세’에도 각각 별점이 붙어 카드를 보자마자 그 강약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선택의 순간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Yes or No, 세 장, 네 장, 열 장으로 보는 타로로 순차적으로 그 수준을 높여나간다.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타로를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전연습으로 타로 카드 해석력을
100% 업그레이드한다!
<오늘의 운세> 챕터에서는 각 카드의 의미를 하나하나 제시하고 있지만, Yes or No부터는 타로를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다음, 각각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독자들이 실전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초급반과 ‘오늘의 운세’로 각각의 타로 카드에 대한 의미와 이미지를 마음에 새긴 독자들이 직접적인 질문과 마주하고 스스로 결과를 해석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각 사례의 결과를 보고, 독자가 먼저 해석을 해본 다음 책이 제시하는 해석과 비교해봄으로써 타로에 대한 감각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궁금할 때마다 펼쳐보는
‘타로 해석’의 족보 같은 책!
전자책의 목차에는 인덱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카드의 이름을 누르면 해당 카드의 해석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종이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이다. 해당 페이지를 찾으려고 책을 뒤적거릴 필요 없이, 카드별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타로를 마스터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원하는 부분을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보며 복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로 교실_중·고급반》에서는 각 카드의 오늘의 운세는 물론이고 실전연습의 해당부분을 찾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다. 이제 무거운 책을 갖고 자리 잡고 앉아서 공부할 필요 없이 《타로 교실》로 침대 위에서, 복잡한 전철 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쉽게 타로 카드를 접할 수 있다.
*이런 독자에게 <타로 교실_중·고급반>을 권합니다
√ 타로 카드에 대한 기본적인 해석을 알고 있는 타로 중급자
√ 한 장의 카드로 보는 타로 점으로는 성이 안 차는 타로 홀릭
√ 타로의 해석이 늘 그 수준에만 머물러 있는 타로 답보자
√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문제로 머리를 싸매고 있는 고민남녀
√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스스로 타로를 보고 싶은 은둔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