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95년부터 소설 『천년여황』, 『은하천사의 7일간 사랑』 등 환상적인 과학소설을 쓰다 우리 어문정책의 이념상의 문제를 인식하여 1998년 『月刊朝鮮』, 「한국논단」 등에 논설을 쓰면서 보수논객으로서 활동했다. 이후 소설 『잃어버린 세대』, 『베오울프』, 『마지막 공주』, 『꽃잎처럼 떨어지다』 등이 있고 시집 『채팅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다. 근작으로는 인간 영성의 주제를 다룬 책으로서 수필집 『생애를 넘는 경험에서 지혜를 구하다』와 소설 『꿈꾸는 여인의 영혼여정』이 있고 우리 건국신화의 실체를 파헤친 소설 『환웅천왕의 나라』를 2018년 발표했다. 2019년에는 훈민정음 창제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리는 목적의 『신미대사와 훈민정음 창제』와 『탄생 그리고 위기의 한글』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