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부자로 알려진 센트크레아가 거지였다면? 아마 믿을 사람이 없겠죠?
그는 아편굴에 사는 거지 였답니다.
그는 부자와 거지로 두 가지 행동을 하면서 훌륭한 연기로 많은 사람들을 속였고 동냥을 하면서 큰 부자가 되였습니다.
그의 훌륭한 연기 때문에 명탐 정 호움즈도 골탕을 먹을 뻔 했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1. 밤에 찾아온 손님 2. 무서운 아편굴 3. 발목을 잡은 사나이 4. 창문에서 사라진 센트크레아 5. 입술이 감아 올라간 거지 6. 지하실의 함정 7. 범인은 휴분인가 8. 저고리에 들어 있었던 물건 9. 이상한 편지 10. 센트크레아는 살아 있다 11. 누가 잡아 당겼을까 12. 아빠를 도와줘요 13. 드라드 경감 14. 거지냐 신사냐 15. 나의 비밀 16. 죽는 편이 낫습니다 17. 독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