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문 중
라비크가 센강의 밤 깊은 다리 위에서 우연히 알게 된 조앙 마두는 천애고아로 의지가지 없는 가수이다. 그녀는 순정으로, 불같은 열정으로 라비크를 사랑하면서도 관능의 방황을 어찌할 수가 없었고 또 라비크도 그녀를 사랑하면서도 방황하는 그녀의 영혼과 육체에서 마지막 의지처를 찾아낼 수가 없어서 사랑은 《개선문》하권에서 가슴아픈 비극으로 이야기가 전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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