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걸작선 중
1897년에 발간된 《희곡집》에 발표, 1899년 가을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공연된 작품 《바냐 아저씨》에서는 주인공 보이니츠키(바냐 아저씨)는 죽은 누이동생의 남편, 복잡한 인간관계 에 대해 썼고, 또 4대 희곡 중 하나로 꼽히며, 1900년에 집필, 이듬해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공연된 《세자매》에서는 포병 여단이 주둔하는 어느 지방 도시를 무대로, 여단장이었던 아버지가 죽음으로써 뒤에 남게 된 아름다운 세 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