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상
천상의 서곡에서, 노력하는 사람을 구제하려는 신에 대하여, 부정적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는 신의 총아 파우스트의 마음에 나태함을 일으키도록 그를 유혹할 수 있다고 내기를 건다.
인간의 온갖 지식에 절망하고 지식의 허무함을 깨달은 노학자 파우스트는 자살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어린 소녀 그레트헨을 사랑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녀는 불행에 빠져 마침내 어린 아기를 죽이어 처형당한다. 파우스트는 감옥에서 그녀를 구출해 내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