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상
헤밍웨이는 20세기 미국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서, 「누구를 위하여 조종(弔鐘)은 울리나」는 그가 도달한 개인적인 도덕의 극한점을 장식하는 금자탑이며 그의 문학의 모든 성숙을 내포한 작품이다. 제명(題名)에서 '누구'란 이 책의 주인공을 가리키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여 조종을 천천히 울리는 것이다. '그러니 묻지 말지어다. 누구를 위하여 조종을 울리느냐고.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리는 것이므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