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하려는 행동은, 지금까지 내가 한 어떠한 행동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행동이다. 그리하여 내가 누리게 될 휴식이야말로,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어떠한 휴식보다도 훨씬 더 아름다운 것이다.―' 시드니 카튼는 주정뱅이면서 낭만적이였다.
그 외에 노의사 마네트의 이야기. 찰즈, 생 테브레몽드 후작 등등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저자소개
목차
1. 제1부 소생 2. 제1장 시대 3. 제2장 역마차 4. 제3장 밤의 그림자 5. 제4장 준비 6. 제5장 술집 7. 제6장 구두 짓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