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전
<장화홍련전>은 작자와 연대 미상의 조선 후기의 가정 소설로 효종 때 철산 부사로 있던 전동흘이 겪은 실화를 후세 사람이 전기체로 구성하여 소설화한 것이다. 소설에서 작자는 '눈물의 삶, 순종, 인고의 삶'에 입각한다면 당연히 자신의 누명을 사랑을 통해 벗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가정적인 문제를 사회화시켜 동양 윤리의 기본인 권선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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