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레 미제라블'로 잘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알려지지 않은 단편, 대포와의 전쟁, 우주전쟁의 작가 웰즈가 쓴 '석기시대 이야기' , 체홉의 '행복', 3편의 단편은 전자북을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프랑스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1802년 프랑스 브장송에서 조제프 레오폴드 시지스베르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왕정주의자이자 가톨릭 신자였던 그는 어느 한 사조에 기울기를 거부했으나 결국 프랑스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시인이 되었다.
아카데미 프랑세즈에 선출되고 프랑스 상원의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정치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처음에는 나폴레옹을 지지했지만 후에 야당으로 돌아서 오히려 그에 대한 저항운동을 조직하기도 했다. 그 대가로 19년간 브뤼셀에서 유배생활을 하기도 했다.
1870년 파리로 돌아온 위고는 이후에는 거의 정치에 개입하지 않고 작가로서의 삶을 보내다 1885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등 인도주의적인 작품을 많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