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공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이 이룬다
'끝없는 전진주의'의 빌 게이츠, 하나의 비전을 중심으로 전사원을 묶어내는 카리스마의 스티브 잡스, 상품이 아니라 꿈을 마케팅 하는 필 나이트… 이 책은 이처럼 한 명의 경영자를 하나의 관점으로 파고들면서 깊이있게 해부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 '대성공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이 이룬다'는 명제는 거짓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하나의 장점과 하나의 꿈은 있기 때문이다. 관건은 언제나 그 장점을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이거나 '얼마나 큰 꿈을 가지고 있는가'이다.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해 7가지의 서로 다른 답을 보여준다.
벤처기업가의 가장 큰 자산이 원대한 비전과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창의성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7명의 스토리는 분명 모든 벤처기업가들에게 꿈과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최단 시간 내에 가장 큰 부를 얻을 것인가에 대한 비전의 제시는 현대 산업사회에선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벤처 기업가는 큰 꿈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남이 발견하지 못한 분야, 남이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을 발견해야 한다. 즉 21세기의 경영자는 착안점을 달리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