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엄마 어렸을 적엔…첫번째 이야기
- 저자
- 이승은
- 출판사
- 이레
- 출판일
- 0000-00-00
- 등록일
- 2001-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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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마 어렸들에게 이야기를을 적엔…'하고 아이 하듯 그 시절의 모습들을 인형으로 재현해 가는 이승은, 허헌선 부부는 이 책에서 총 370여 점의 인형들과 70가지의 이야기로 정겨운 추억들을 펼쳐가고 있다. 이승은은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고 허헌선은 홍익대학교 미술교육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0녀 년간 함께 작업해 왔다. 인형을 통해 잊혀져 가는 우리 역사와 풍습을 복원해 내는 부부 인형 작가. '엄마 어렸을 적엔...'이라는 주제로 이들 부부가 제작해 온 인형들은 지난 시절의 그리운 정경들, 애틋한 유년의 기억들을 소품 하나하나에까지 고스란히 담아 보는 이들에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저자소개
이승은 씨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고 허헌선은 홍익대학교 미술교육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어머니(선자옥)가 인형 작가였던 까닭에 인형으로 가득 찬 집에서 성장기를 보낸 이승은 씨는 딸의 장난감 삼아 만든 봉제 인형이 계기가 되어 서양화가에서 인형 작가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그동안 네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고, 롯데월드 민속관 인형 제작, ‘아, 고구려 1천5백년’전, ‘유길준과 개화의 꿈’전 등의 작업을 해왔다. 롯데월드 민속관에 상설 전시될 인형을 제작할 때 남편 허헌선 씨가 소품을 담당했는데, 그후 허헌선 씨도 인형 제작 작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10여 년 동안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이들 부부는 우리 역사와 사회 풍속을 복원하는 일에 몰두해 왔다.
목차
- 머리글
- 작업스케치
- 언제나 그리운 이들 1
- 아버지
- 어머니 방
- 외갓집 가는 길
- 봉숭아 꽃물
- 엄마 손 약손
- 엄마 무릎
- 언제나 그리운 이들 2
- 울 엄마 젖
- 누나와 나
- 할머니
- 밤중에
- 고향집
- 아득한 나날들 1
- 기찻길
- 역전
- 포장마차
- 해질 무렵
- 어머니
- 아득한 나날들 2
- 신문팔이 아이
- 시장 골목
- 구공탄
- 광순이
- 도시락
- 언니
- 기다림의 날들 1
- 고드름이 있는 풍경
- 썰매
- 우리 집
- 대장간
- 희망이발관
- 기다림의 날들 2
- 물지게
- 군고구마
- 새벽 대합실
- 화실
- 저녁 한때
- 기다림
- 새 고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