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람들은 나를 성공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 저자
- 김태연
- 출판사
- 밀알
- 출판일
- 0000-00-00
- 등록일
- 2001-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지은이는 '실리콘밸리의 작은 거인' '여성 최초의 그랜드마스터' '미국 100대 우량기업 여성 CEO' '김태연 Can do' 표현 그대로 당당히 성공한 여자다. 그러나 그녀의 성공이 있기까지는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이 있었다.
현재 미국 100대 우량기업이면서 업계에서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회사 라이트하우스와 웹사이트 전문회사인 모닝플라넷, 놀스타, 데이터스토어X, 엔젤힐링 등 유망 하이테크 산업의 최고경영자이면서 미국 최초의 여성 그랜드마스터라는 타이들을 가진 지은이. 그녀의 성공에는 남다른 삶의 철학과 방식이 있었다.
서러움과 한으로 범벅이 되어 세상에 태어나 숨을 쉬고 살아간다는 자체가 천덕꾸러기였던 어린 시절부터 정월 초하루 첫 딸로 태어난 죄로 아버지 어머니로부터의 모진 구박과 친척들로부터 갖은 수모를 겪어야 했던 일, 자라면서 외삼촌에 의해 여자아이가 태권도를 배우게 되기까지,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갖은 고생 끝에 컴퓨터 회사를 설립해 오늘날의 김태연이 있기까지의 풀스토리를 담았다.
2001년 3월 2주 주간 베스트셀러 비소설 6위
2001년 3월 1주 주간 베스트셀러 종합 20위
2001년 3월 1주 주간 베스트셀러 비소설 6위
문화일보 : 김씨는 50여개의 에피소드를 각각 2∼3쪽 내외로 소화해내는 짧은 호흡과 간결한 문체로 풀어내 단박에 책 한권을 읽게 만든다. 또 대화체 등 솔직한 묘사로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듯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친근감을 유도해 읽기 쉽게 한다. 결국 그는 미국땅에서 여성으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할 수 있다(Can Do)'는 정신이라고 말한다.
한국경제신문 : 김태연 미국 라이트하우스 회장은 자서전에서 하나뿐인 인생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강조한다. 엄지 지문이 50억 인구중에 동일한 것 없을 만큼 유일한 것처럼 내 인생도 나만의 것임을 자각하라는 권유다.
한국경제신문 : 23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맨손으로 실리콘밸리 신화를 창조한 한국 여성의 삶과 성공스토리. 그는 미국 1백대 우량기업으로 선정된 컴퓨터회사 라이트하우스 등 7개 회사를 경영하면서 고국에서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저자소개
194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1968년 미국으로 건너가 수많은 좌절과 위기를 이겨내며 당당히 '실리콘밸리의 신화'를 이루어냈다. 산호세의 유명인사로 자리잡은 그녀는 이제 세계 속에 우뚝 선 한국을 대표하는 우먼파워이다.
Lighthouse(미국 100대 우량기업의 컴퓨터 회사) 회장, Peak(환경관련 산업체) 회장, Northstar(컴퓨터 교육 및 인력개발 회사) 회장, Morningplanet.com(웹사이트 전문회사) 회장, DatastoreX.com(산업용 웹사이트 디자인 전문회사) 회장, Angelhealing(미용성형 전문 프로덕트) 회장, 정수원 아카데미(미국 서부 최대의 태권도 도장) 원장 등을 지냈다.
미국 태권도연맹 공인 8단이며, 수잔 엔소니(Susan Anthony)상과성공한 여성인상, 태권도 타임즈 선정 올해의 지도자상, 미주 교민회의 Cultural Living Treasure상, 올해의 최고 기업인상(한인 상공회의소)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내면의 힘으로 다가가는 일곱 단계>와 <사일런트 마스터>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정말 아름다운 고국의 손님들
아, 꿈에도 그리던 고국
1. 아 정말 한국인가
2. 내 고향 김천 얼마만인가
3. 우리 집안에 인물 났네
4. 남대문 시장에 오길 잘했다
5. 젊어지는 비결요
6. 한국 방송에서 터뜨린 가슴속 응어리
7. 제일병원에서 뵌 그분
8. 화장실 에피소드
9. 비운에 간 내 동생 옥생아
눈물 많던 그 시절, 내 고향
1. 폭음과 함께 사라진 소꿉친구
2. 왕감나무가 있던 면장님댁
3. 태어난 죄가 이렇게 모질 줄은
4. 피아노와 하얀 운동화
5. 졸업식 비워있던 내 자리
6. 새벽에 엿본 외삼촌들의 무술 훈련
7. 태권도를 배우는 계집아이
8. 산사에서 오신 스승
9. 나는 밤에만 피는 달맞이꽃이야
10. 나비가 태어나는 소리를 듣다
버몬트로 날아간 호랑나비
1. 망명길 오르듯 떠난 이민
2. 친구가 되고 싶다
3. 교장을 감동시킨 나의 열정
4. 신비스런 한국인 여자 사범
5. 엿 먹으라는 인사말
6. 결혼은 또 하나의 아픈 추억일 뿐
7. 불교로 개종한 어머니와의 갈등
8. 어린 시절 남녀차별 미국에선 인종차별
9. 불의에 당한 교통사고
10. 컴퓨터 사업에 대한 영감
11. 버몬트여 안녕!
꿈의 땅, 캘리포니아로 가다
1. 하루 세 끼 주식은 수제비
2. 정수원 아카데미 간판을 달다
3. 비디오 촬영을 위해 아시아에 가다
4. 자연과 호흡하는 주말 프로그램
5. 몸은 미국인이지만 마음은 한국인인 아이들
6. 최고 기업인상을 받던 날 만난 분
7. 미국인보다 내 나라 동포가 더 힘들다
산호세에 피운 스타게이저
1. 받은 만큼 베푼 봉사의 나날들
2. 톡톡히 치른 유명세
3. 내가 쓴 두 권의 책
4. 세계 최초의 여성 그랜드마스터
5. 정수원 아카데미의 축제 마스터 테스트
6. 내 시간표는 아직도 수업 중
7. 미국 100대 우량기업으로 성장한 라이트하우스
8. 거울 앞에 선 당신은 한국인이다
9. 한국이름이 멋있지 않아요
10. 필리핀 대통령과 모닝플라넷
11. 세계굴지의 UCLA 대학병원과 엔젤힐링
12. 나는 사랑을 하기가 두렵다
13. 스타게이저
에필로그 : 애증의 세월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