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고 달콤한
상처받은 영혼을 감싸안은 곧 꺼질 마지막 불꽃 같은 뜨거운 사랑, 죽음 같은 이별!
47개국 2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랑하기에 자신의 모든 삶을 한 남자에게 맡겨 버린 미모의 유명전직 사진기자 인디아 테일러. 세월이 흐른 후 그녀에게 돌아온 가식적인 사랑과 희생, 자아상실! 잃어버린 나를 되찾기 위한 두려움과 갈등 속의 유혹과 선택! 그리고 불확실하고 위험한 미지의 세계를 향한 고독한 단독 항해! 뉴밀레니엄 시대의 새로운 사랑과 인생이 새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