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속으로
본 전자책은 문화관광부가 전자책 산업을 견인할 대표적인 작품으로 선정하고, 제작비를 지원한 특수기획 전자책입니다. 티벳인의 삶과 문화, 역사를 담은 티벳 문화 여행기를 담은 본서에, 티벳의 삶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진들만을 뽑아서 별도로 만든 멀티미디어 사진집은 티벳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삶과 문화와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시리즈-라사에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의 카트만두로!
10년간 티벳 지방을 여행해온 사진가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티벳인들의 독특한 문화와 삶에 대한 정보를 250여 장의 원색사진에 담아 소개하고, 글로 풀어썼다.
티벳의 역사에서부터 가는 방법, 화폐와 기후, 통신시설, 음식, 병원시설 등 실용적 정보를 담고 라사와 카트만두, 네팔까지 생생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붉은 원색과 황토흙의 미묘한 색깔들, 바람에 닳아버린 바위들, 에머랄드빛 초원과 함께 찬란한 빛과 짙은 구름을 사진에 담아내면서 거대한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들과 자연의 친밀감을 동시에 표현하는 등, 250여 장의 다양한 사진과 이해하기 쉽도록 현장감을 살린 지도는 이 책의 가치를 한층 더한다.
특히 책 속의 사진들을 모아서 만든 멀티미디어 사진집은 보다 생생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티벳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