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시나리오 작가가 영화를 염두에 두고 쓴 추적 스릴러 소설 이번에도 반드시 잡아야 한다!
잔인하고 지능적인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어렸을 적 사고의 충격으로 언어능력을 상실한 자폐증 소년! 연쇄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자폐증 소년과 살인범의 기상천외한 대결
저자소개
이찬영 작가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 작가로, 영화 <반드시 잡는다>,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등 많은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각색했다. KBS 전설의 고향 <가면귀>를 집필하고, EBS 애니메이션 <따개비 루>의 극본을 진행하기도 했다. 작가는 스릴러에서 코미디, 호러, 휴먼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진행해오면서 장르적인 상상력이 뛰어난 작가로 두각을 드러냈다. 『피터 래빗 죽이기』 역시 작가의 기발하고 영화적인 상상력을 스릴러와 휴먼 장르에 잘 녹여낸 작품이다. 작가는 경북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마돈나가 왔다>로 수상했고, 스크린라이터스 판에 <메이킹 미스터 폴포츠>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