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내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말과 다비드가 그린 알프스를 말을 타고 넘는 위용 있는 그림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 실체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가 나폴레옹이다. 그는 오늘날 프랑스를 만들어낸 역사 인물에서 늘 1위를 차지하고 했던 현대 프랑스 건국의 아버지이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나폴레옹의 본 모습으로 입체적으로 살펴보자.
저자소개
목차
혁명적 지성 - 있었는가, 없었는가?
전쟁의 영웅 - 승리한 마르스인가, 패배한 마르스인가?
집권 과정 - 혁명인가, 쿠데타인가?
통치 스타일 - 공화정인가, 독재정인가?
학문과 기술 진흥 - 창조자인가, 파괴자인가?
황제의 여인들 - 정치에 도움이 되었나, 해가 되었나?
영웅의 빛과 그림자 - 빛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