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 살다간 박물 학자― 시튼는 모든 일에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자연 속에서 자연과 일체가 되어 살아가며, 자연을 스스로 극복하려는 의지로 동물의 생태를 예리하게 관찰하여「동물기」를 출판했다.
인간에게 동물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사랑을 일깨워 준 동물들의 아버지 시튼은 가난과 사람들의 몰이해로 역경의 길을 걸었지만, 끝내 이를 헤치고 모든 이들에게 동물들의 착한 마음을 알리고 그들을 사랑하는 데 노력했다.
저자소개
목차
1.용감한 작은 새 2.난폭한 듀크 3.남은 10센트를 손에 쥐고V4.삵괭이의 침입 5.서부로 6.늑대 왕 로보 7.보이 스카웃 8.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