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과 끈기의 정치가 ―처 칠
결단력과 끈기와 용기, 그리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처칠은 1900년, 군복을 벗고 보수당 하원 의원에 입후보하여 정치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1945년, 처칠은 '철의 장막'이라는 말을 사용한 반소 연설을 함으로써 냉전의 시작을 알렸다.
20세기 위대한 정치가 중의 한 사람으로 패배 속에선 도전을, 승리 속에선 관대함을 몸소 실천했던 '전형적인 영국인'이었다.
저자소개
목차
1.블렌하임 궁의 칠삭둥이 2.장난꾸러기 3.군인의 길 4.포로 수용소 탈출 5.의회에서의 명연설 6.참호 속의 처칠 소령 7.제2차 세계 대전 8.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