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의 멋과 풍취를 그리고자 노력하고 우리 나라의 근세 화단에 독특한 화풍을 개척하였고, 새로운 기법의 도입으로 솔거 이래의 천재적 화가인 김홍도는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던 그는 호조 참판 강세황의 추천으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왕세손의 초상화를 그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서민 생활의 모습을 그대로 그린 위대한 예술가이다.
저자소개
목차
1. 도화서에 들어가다 2. 임금님의 초상화 3. 그림의 다채로운 소재들 4. 벼슬을 마다하고 5. 독특한 예술 세계 6.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