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꽃밭 만들러 가요 / Dad, Lets Go Make a Flower Garden
버려진 땅에도 생명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새봄이와 우람이가 꽃씨를 심어 꽃밭을 만드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아빠와 함께 꽃밭을 만들면서 꽃씨에 대해서, 흙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게 되고, 씨앗에서 싹이 돋아나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들은 생명을 돌보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동화를 감상한 뒤에는 아이에게 조그만 화분 하나 선물해 주세요. 자기 손으로 직접 화분을 돌보다 보면 동화 한 편으로 채워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