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저자
김준선
출판사
앵글북스
출판일
2017-08-28
등록일
2018-12-17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309MB
공급사
아이파프리카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9년 전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개러지하우스’의 꿈
“불가능은 없다.
차덕후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무모한 도전!“
이 모든 것은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가 중국집 배달원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일본 유학 시절, 모퉁이 책방에서 마주친 잡지 속 사진. 거기에는 빨간색 스포츠카 옆 주방에서 그 차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식사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언젠가 나도 저런 집을 짓고 말리라!’
그러나 실내주차주택에 대한 강렬한 로망을 품고 한국으로 귀국한 그에게 주어진 현실은 1억3천만 원짜리 13평 복도식 아파트였다. 그렇게 전세값 폭등 사태와 함께 ‘실내주차주택’에 대한 꿈이 점점 더 멀어지는 줄 알았던 그에게 돌연 전세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는 사건이 생긴다. 당시 저자에게 주어진 예산은 3억2천만 원. 이 빠듯한 현실에서 ‘실내주차’라는 자신의 꿈과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완성시키기 위해 3세대가 ‘따로 또 같이’ 거주하는 기상천외한 단독주택 두 채 짓기를 시작하게 된다.
남자라면 살아가면서 이런 로망 하나쯤은 이루어야 한다!
네이버 포스트와 페이스북에 연재된 저자의 ‘실내주차주택’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평범한 남성들의 뜨거운 응원과 부러움을 이끌어냈다. 저자의 용기와 도전에 공감한 이웃들은 수백 개의 댓글을 남기며 시공과정 내내 때로는 함께 웃고 때로는 감동받았다.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는 실질적인 건축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 외에도 평범한 월급쟁이 가장인 저자가 어떤 계기를 통해 자신의 로망인 실내주차주택을 짓게 되었는지, 실제 3억 미만의 땅을 찾기 위해 얼마나 분투했는지, 가족 구성원의 복잡한 요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풀어냈는지, 돈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꿈꾸던 집으로 이사한 후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등, 꿈을 이루기 위한 8개월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한 자동차 덕후이자 한 명의 대한민국 가장으로서 저자가 생각하는 자동차문화와, 집과 삶, 가족에 대한 모든 가치관도 별도의 페이지에서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의 무모해 보이는 이 도전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의 원대한 꿈과 모험이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독자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자신이 집안에 차고를 끌어들였듯, 당신도 당신의 꿈이 담긴 집을 지을 수 있다고, 함께 ‘행복’에 욕심을 부려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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