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현재 독일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리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196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트리어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상담소를 운영하는 동시에 20년간 가정법원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애착 형성에 대한 불안, 자존감 등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독일에서 출간된 [내면의 아이에게 고향 찾아주기(Das Kind in dir muss Heimat finden)]는 출간 직후부터 현재까지 슈피겔?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출간도서로는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가 있다.
목차
"서문| 거리를 두세요, 내가 나일 수 있도록
1장 혼자는 두렵고, 함께는 부담스러운
정말 혼자가 편한가요?
애착과 자립 사이
지나치게 맞추거나 지나치게 선을 긋거나
사랑받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만 하는 사람들
왜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에게 끌리는 걸까?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을 혼동하지 마세요
관계에서 갑자기 발을 빼고 싶은 이유
사랑의 감정이 사라지는 다른 이유들
혼자가 좋을 뿐, 행복한 관계를 거부하는 건 아니에요
2장 지금 당신이 힘든 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관계 능력은 학습된 것일까, 타고난 것일까?
현재의 관계를 지배하는 어린 시절의 각인들
분노를 잘 다루는 사람이 자존감도 높아요
트라우마, 스스로를 억압하는 법을 배우다
아름다운 어린 시절이란 자기기만일 뿐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면
홀로 모든 걸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3장 마음속 그림자 아이의 상처 보듬어주기
완벽한 어린 시절은 없어요
내가 느끼는 이 감정, 정당한 걸까?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방어기제
사랑을 얻기 위해 저지르는 실수들
감정을 억누르는 ‘가짜’ 욕구들
아주 작은 일에도 견딜 수 없이 불안해하는 사람
히스테릭한 방어기제: 난 이 연극의 주인공이야!
인간관계를 꼬이게 만드는 잘못된 방어기제들
자기도취적 방어기제: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을 지키는 법
강박적 vs 분열적 방어기제: 부탁이야, 날 좀 내버려둬!
주는 것과 받는 것의 불공평한 분배
4장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내가 다치지 않도록
행복한 관계란 어떤 관계일까?
피해자 역할에서 벗어나 성숙한 자아 찾아가기
더 이상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기
내 안의 상처 입은 그림자 아이 달래주기
내가 원하는 내 모습, 태양 아이 발견하기
좀 더 산뜻한 인간과계를 위하여
스스로를 온전히 느끼며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법
나의 연약한 감정 받아들이기
언제나 자기 자신이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