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뻔하지만 이 말밖엔
- 저자
- 그림에다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8-05-11
- 등록일
- 2018-12-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8MB
- 공급사
- 아이파프리카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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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관찰로SNS 수십만 부모들의 공감! 감동! 위로!그림에다 감성 가족 에세이;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그림에다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바라보고, 아내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아내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를 돌보는 서툰 아빠의 시선뿐만 아니라, 아내와 가족을 바라보는 아빠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이 책은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는 부모의 성장기이자, 가족으로 다듬어져 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의 이야기이다. 엄마라 불리고 아빠라 불리는 삶을 살고 있는 보통의 부모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저자소개
14년 동안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다 육아 휴직을 했다. 이때 SNS에 ‘그림에다’라는 필명으로 아들과의 시간을 기록했고,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얻어 [천천히 크렴]이라는 책을 냈다.다시 회사에 복직하고, 회사원과 작가라는 이중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 더 바빠지기도 했지만, 아들과의 깊어진 애착 관계를 통해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답을 찾아 온 가족이 지구 반대편 핀란드로 떠났다. 그곳에서 직접 살아본 이야기들을 엮어 [똑똑똑! 핀란드 육아]라는 책을 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전국의 부모들에게 강연으로 그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그동안의 책들이 아이를 중심에 두었던 이야기라면,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은 한발 더 나아가 가족 이야기이다. 엄마로서 아빠로서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서로를 좀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게 가족을 사랑한다.하지만 그 마음이 가족들에게 잘 전해지고 있을까? 그러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길 권하고 싶다.그외 번역한 그림책 [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이 있다.인스타그램 @grime.da네이버 블로그 grimeda페이스북 grimeda카카오스토리 grimedastory
목차
프롤로그 1 그렇게, 부모가 되었다;그렇게, 처음 내게 와 줘서 고마워(뻔하지만 이 말밖엔) 엄마라는 여행달콤한 뭉클함 하루하루가 쌓이다 너는 그리움보고 있어도 그립다 엄마 마음, 알다가도 모를 그렇게 아빠가 된다아빠만 아는 처음굳은살관심사 토요일의 양심 관전 포인트 어여쁜 사람의 향기거울아내의 쉼표나의 엄마처럼비로소내 아이를 보며 당신이 있어엄마의 온도 계속 사랑하는 수밖에 발냄새 외출 시간이 안타깝게 흐르기 시작했어 어쩌지?2 지금, 이 순간이 애틋하다;문득, 그리움주말의 의무 지킬박사와 하이드 네가 없었다면 평범했을 순간 달라지고 있다 지금, 행복하자 천천히 크렴이따 뭐 먹지? 그렇게, 추억은 밴다 나의 샤넬 No.5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매일 아침 여덟 시 아빠 오늘 회사 가요?아빠에게 아이와의 추억이 필요한 이유 층간 소음 기-승-전…입 지각의 명분 100번을 해도 처음 같은 일 어떻게 못 듣지? 어떻게 잘 들리지? 우리 대화를 나눠 볼까? 그럼에도 풀리는 피로훈육 후 꼭 안아 주기엄마가 더 시원해~정말??? 거실 풍경언제 이렇게 컸지? 안구 정화의 순간지키고 싶은 약속 금세 그리워질 순간멈추지 않을 것들3 행복,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생선 가시를 바르는 마음위로의 재료들어머니, 어머니 너의 숨결이 지친 나를 꼭 안아 준다 아빠의 대일밴드사랑해요, 이 한마디에 녹는다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모든 게 작다 스폰서[Feat. 아빠] 아빠라는 우산그런 게 행복4 가족, 내 마음이 닿는 곳;어느새, 나 이렇게셜록 Home’s의 밤도둑고양이아내 아~ 네~ 배반의 장미 닮는다는 것 태풍이 지나가고인사우리 아빠 내가 할게, 이 한마디면 다 괜찮아 반기지 않는 손님 아내의 식사 아내의 입학 준비 유치원 전화 소유욕 긴 연휴, 가족이 깊어진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