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CEO 스티브 잡스가 아닌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CEO 자리를 사임했다. 그러자 애플의 주식은 떨어지고 삼성의 주식은 반등했다. 언론은 스티브 잡스의 사임이 삼성에게 쾌재라며 대서특필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단언하건대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부재한 삼성은 결코 애플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바로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DNA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겉모습이나 CEO 리더십에 대한 `뻔한 탐구`가 아니라, 애플을 만든 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핵심적 키워드를 인문학에서 찾고 있다. 스티브 잡스를 CEO로서가 아니라, 인문학자 혹은 예술가로서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잡스의 정신세계, 창조성과 상상력, 예술성은 어떤 근원에서 출발하여,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어떻게 애플에 적용되었는지를 잡스나 그의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히 분석했다. 특히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말들에 담겨 있는 인문학적 개념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애플의 DNA라 할 수 있는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무엇이며, 그것을 우리에게 적용할 부분까지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신동아」 「주간동아」 「일요신문」 「뉴스메이커」 등의 주요 시사주간지에서 사건 담당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했다. 또한 정부기관 경제지에 경제경영 관련의 원고를 기고하면서 경영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다양하면서도 심층적인 취재를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조직생활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비책을 담은《공피고아》(공저), 1000억대 벤처기업인들의 기회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 대기업 및 일반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전문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신동아》《주간동아》《월간중앙》《일요신문》《뉴스메이커》등의 주요 시사주간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하며 활동해 왔다. 또한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기업나라>, <테크타임즈>의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적인 취재를 해왔다. 삼성그룹, LG그룹, 삼양그룹, 동서식품 등의 기업 사보에도 글을 게재했다. 대표작으로는 조직생활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비책을 담은 《공피고아》(공저), 의사소통의 실전 기술을 명쾌하게 담은 《소통의 비책》, 1000억대 벤처 기업인들의 기회 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