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든 직장인의 꿈 ‘임원’에 도전하라! ?세상에 기업은 많고, 임원은 더 많다. 그러나 좋은 임원은 드물다. 회사의 미래를 설계해가는 리더, 최고의 실적을 올리는 리더, 탁월한 조직 장악력으로 상하의 신임을 받고 있는 리더, 자기를 낮추면서 조직을 높이는 겸손한 리더……. ?임원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 어떤 덕목을 지니고 있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의 꿈인 ‘임원’이 되는 법을 다루고 있다. 임원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과 소양에서부터 임원이 되고 나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까지 ‘임원’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모든 예비 임원들을 위한 ‘임원학’이면서 동시에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고급 지침서다. ?임원의 핵심 조건, 정치력과 로열티 ?물론 누구나 다 임원이 될 수는 없다. 신입사원으로 출발해서 임원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임원이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임원의 꿈을 너무 빨리 포기할 필요도 없다. 꿈 없이 왔다갔다 출퇴근만 하는 직장생활을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느냐, 일만 하다가 죽는 일벌이 되느냐는 당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현재 창의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와대, 국가기관, 대학교, 기업체, 지자체 등 수많은 곳에서 강연 요청을 받는 저자 조관일 박사는 “매우 사소한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한다. 임원이 되는 DNA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기준에 따라 노력하다 보면 ‘좋은 임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임원의 조건’은 크게 열세 가지로 분류된다. 정치력, 로열티, 공헌도, 창의력, 공부, (전략적)사고, 직업 모럴, 소통, 리더십, 인맥, 멀티역량, 언행, 티칭파워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저자는 정치력과 로열티를 먼저 꼽는데, 회사에 입사한 사람 모두가 쉬쉬하지만 사실 조직 내에서 가장 중요한 임원의 덕목은 ‘정치를 얼마나 잘하는가?’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얼마나 강한가?’에 있다고 강조한다. ?똑같이 위대한 화가로 칭송받지만, 화려하고 부유한 피카소와 우울증과 가난에 시달리다 비참하게 죽은 고흐의 차이점은 결국 ‘정치력’의 차이에 있었다고 분석하고, 삼성의 신화를 만든 한 임원은 공헌도에서도 다른 임원을 압도했지만, “16년 만에 처가를 찾을 만큼”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남달랐다고 강조한다. 물론 이것들로만 임원과 CEO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적으로 탁월함을 증명해야 하고 상하 관계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소통 능력도 필요하다. 또, 모든 것이 공개되는 SNS 시대에서 도덕성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회사의 미래에 딱 맞는 능력을 갖춰 임원이 되는 법!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의 꿈인 임원이 되는 법을 다루고 있다. 임원이 되는 데 필요한 능력과 소양에서부터 임원감으로 눈에 띄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으로 공헌하면 되는지, 어떻게 하면 회사의 미래에 딱 맞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지를 소상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 임원이 되었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끝없이 자기계발을 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임원 이후의 인생까지 계획하고 설계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그 연장선에서 저자는 가족과의 관계, 임원 이후의 삶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가족의 성원이 없는 삶은 공허하고 외로운 삶이고, 은퇴와 동시에 열정이 사그라지는 생활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회사에 온몸을 바치며 일하는 것보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은퇴 이후에도 일에 대한 열정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 회사의 조건에 따르고 문화에 적응하는 것. 그리고 당신만의 비하인드 히스토리(Behind history)를 만드는 것. 그렇게 하라, 그러면 된다.”
저자소개
이름 : 조관일 (조관일)약력 :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명강사이자 저술가.? ? ? 농협중앙회 상무,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거친 다채로운 이력을 바탕으로 신입사원에서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구성원에게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이론, 화려한 언변으로 무장한 그는 (사)한국강사협회에서 명강사로 공인받았고, 2007년 ‘한국HRD 대상’ 명강사 부문을 수상했다.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 대학교, 기업, 지자체, 주부대학 등에서 수많은 강의를 했으며, KBS [아침마당]을 비롯해 EBS, MBC, SBS 등에서 여러 차례 TV 강의를 했다. 춘천MBC에서는 토크쇼 MC로도 활약했다. ?강원대학교와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강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비서처럼 하라》《멋지게 한말씀》《인맥도사가 된 탁구영》《멀티어십》《부하죽이기》《상창력》《1인 혁명가가 되라》《독한경영》《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등 40여 권에 이른다. (현)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 홈페이지 www.imcenter.co.kr?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ultiership?
목차
프롤로그ㆍ4? ?1부 | 직장인의 별, ‘임원’? ?01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 ㆍ 14? 직장인의 애환ㆍ16 | 직장인의 가치와 의미ㆍ21 | 당신이 먼저 변하라ㆍ26? 지금, 그 자리에서 승부하라ㆍ27? 02 왜 임원인가? ㆍ 30? 직장인의 꿈과 로망 ㆍ32 | 도전하라, 후회하지 않으려면ㆍ36? 03 임원이라는 이름의 직장인 ㆍ 42? 선택받은 1퍼센트ㆍ44 | 임원이라는 자리의 실상ㆍ47? 04 준비된 임원이 되는 전략 ㆍ 53? 임원이 될 DNA는 따로 있다?ㆍ55 | 당신도 임원이 될 수 있다ㆍ59? ?2부 | 별을 따는 ‘임원형 인간’ - 임원의 조건 I? ?01 정치력 ㆍ 66? 정치가 성공을 좌우한다ㆍ68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지 마라ㆍ71? 당신의 권력의지는 어떤가?ㆍ76? 02 로열티 ㆍ 80? 충성심이 없으면 ‘사상누각’이다ㆍ83 | 충성의 가치, 충성의 힘ㆍ86? 충성심은 능력보다 앞선다ㆍ90? 03 공헌도 ㆍ 93? 일 잘하는 사람이 ‘예쁘게’ 보이는 이유ㆍ95? 일을 잘한다는 것의 의미ㆍ97 | 일의 성패는 추진력에서 판가름난다ㆍ101? 04 창의력 ㆍ 105? 창의성이 인재의 으뜸 조건인 이유ㆍ106 | ‘천재급’ 임원이 되는 법ㆍ109? 창의적 멀티플라이어가 되라ㆍ117? 05 공부 ㆍ 120? 제1의 후회, ‘공부 좀 할걸’ㆍ121 | 당신은 과연 전문가인가?ㆍ123? 잘나가던 시절은 모두 잊어라ㆍ127 |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ㆍ130? ?3부 | 꽃이여, 활짝 펴라 - 임원의 조건 II? ?01 사고 ㆍ 134? ‘사고思考’에 대한 이해ㆍ136 | 전략적 사고란ㆍ139? 임원의 사고가 조직의 장래를 좌우한다ㆍ144? 02 직업 모럴 ㆍ 148?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청렴이 중요하다ㆍ150 | 욕하면서 닮는다?ㆍ153? 도덕 불감증을 개탄한다ㆍ155 | 직업 모럴의 정립이 시급하다ㆍ157? 03 소통 ㆍ 160? 리더의 역할을 통하고 또 통하는 것ㆍ162 | 글씨를 거꾸로 쓴 지혜ㆍ165? 소통의 핵심은 사랑이다ㆍ170? 04 리더십 ㆍ 173? 리더십이란 조직을 장악하는 것ㆍ175? ‘삼한사온’에서 얻는 리더십의 교훈ㆍ177 | 위대한 열정과 진정한 헌신ㆍ179? 동고동락과 솔선수범ㆍ182? 05 인맥 ㆍ 185? 인맥이 능력이다ㆍ186 | CEO로 가는 급행티켓ㆍ191? 인맥이 보험이고 연금이다ㆍ194? 06 멀티역량 ㆍ 196? 임원이라면 멀티어가 되라ㆍ199 | ‘별’은 제너럴하다ㆍ201? 단순한 팔방미인, 얼치기 만물박사는 안 된다ㆍ203? 07 언행 ㆍ 208? 상층부의 놀라운 파워게임ㆍ210 | 『손자병법』에서 배우자ㆍ212? 이카로스의 역설과 겸손ㆍ214 | 오바마와 셰익스피어ㆍ216? 08 티칭파워 ㆍ 221?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고?ㆍ222 | 리더의 교수법을 익혀라ㆍ225? 말할 자격을 갖춰라ㆍ229? ?4부 | 임원, 그 이후 - 임원을 넘어 더 멀리? ?01 생사관 ㆍ 234? 자신에게 냉정하라ㆍ236 | 진퇴를 분명히 하는 것이 지혜고 용기다ㆍ241? 02 가정 경영 ㆍ 245? 진정한 내·외조는 어떤 것일까?ㆍ247? 외조는 내조와 함수관계가 있다ㆍ250 | 최후의 보루는 가정ㆍ252? 03 임원, 그 이후 ㆍ 257? 무엇을 남길 것인가?ㆍ259 | 당신의 노후는 어떻습니까?ㆍ261? 노후가 당당해야 임원으로도 당당하다ㆍ266? ?에필로그ㆍ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