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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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 저자
- 박지헌 저
- 출판사
- 42미디어콘텐츠
- 출판일
- 2019-11-11
- 등록일
- 2020-03-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9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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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뜨겁게, 더 뜨겁게
오늘도 다둥이 가족은 불꽃 열애 중!
남들처럼 가장 노릇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늦된 아빠 박지헌이
귀갓길 주차장을 뛰어가는 열정 아빠가 되기까지
여섯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보듬고 부딪치며
탄탄하고 끈끈한 ‘애착 관계’를 쌓아온 15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들 셋 딸 셋, 모두 여섯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박지헌 씨 가족. 둘도 많다는 시대에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이죠. 이렇게 남다른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이 가족에게는 어떤 비범한 육아 비법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박지헌 씨 부부는 여섯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게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그것, 답은 그저 ‘사랑’이었습니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놀고 다시 함께 잠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여섯 아이들과 살아가는 방법이었죠.
“뜨겁게 사랑하세요. 식으면 힘들어집니다. 그 길밖에 없습니다. ‘너는 너 할 거 해, 나는 나 할 거 할게’라며 서로 밋밋해지지 마세요.”
내 안에는 아직도 ‘억울함’과 ‘후회’가 있다. 아내와 아이들과 맞을 수 있는 아침이 축복인 것을 뒤늦게 깨달은 벌이다. 이 축복을, 이 뜨거운 사랑을 몰라서 흘려보낸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_ 본문 중에서
육아는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아니라 아이와의 ‘뜨거운 열애’라고 말하는 박지헌 씨 가족의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사랑 이야기 ―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에서 만나 보세요.
저자소개
· 2004년 그룹 V.O.S로 데뷔
· 서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교수
· 인구보건복지협회 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 홍보대사
· 채널A [아빠본색] 출연
“여기 아들 셋, 딸 셋입니다” 서명선의 남편이자 빛찬, 강찬, 의찬, 향, 솔, 담의 아빠. 둘도 많다는 시대에 육남매는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이렇게 남다른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이 가족에게는 어떤 비범한 육아 비법이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저자는 여섯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게 아니라고 말한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그것, 답은 그저 ‘사랑’이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놀고 다시 함께 잠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여섯 아이와 살아가는 방법이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밋밋함을 버리고 뜨겁게 사랑하세요!
1장.
어쩌다 부부, 어쩌다 부모
넘어지고 깨지며 얻은 소중한 이름들
카메라 앞에서 아내와 빛찬이를 소개하던 날
가장 힘든 시기를 잘 살아내기 위한 아내의 선택
아내 가라사대 “크게 넘어지면, 크게 배우겠지”
억울함과 후회를 안고 시작한 아이와의 열애
원도 한도 없이 일했지만 결국은 손해였던 시간들
넷째를 포기하고 수유동 빌라에서 아들 셋과 함께!
2장.
부모 2막 이야기
온전한 부모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 열애기
이미 아들 셋, 늦깎이 결혼식과 아내의 기도
출산도 육아도 경험하면 달라진다
세상의 육아서들이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
믿음이 있으면 기다리는 것이 힘들지 않다
남들 다 가는 학교? 나는 행복하지 않았는걸!
아픔 없이 깨달을 수 있다는 착각
교육이란 아이들에게 좋은 무기를 만들어주는 것
잠 못 자고 고민하는 부모의 특권을 누리다
관계가 망가질 때, 부모가 해야 할 것 ‘내려놓음’
가르치는 대로가 아니라 보여주는 대로 자란다
나다운 걸 찾는 여행을 너무 쉽게 끝내선 안 된다
<아빠본색> 출연으로 단단해진 육남매
아이들에게 나쁜 경험은 없다
언젠가 찾아올 ‘독립’을 준비하는 마음
3장.
어쨌든 사랑만이 정답이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육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것들!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았다
받고 싶은 걸 주는 게 사랑이다
생각 사(思) 봄 춘(春), 브라보 사춘기!
무뎌짐과 밋밋해짐은 가장 큰 불행이다
싸우면 무조건 손해, 부부간에도 부자간에도!
산전수전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뜨겁게 더 뜨겁게! 사랑만이 정답이다
에필로그 흔들릴 때 우리는 기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