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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
- 저자
- 임영주 저
- 출판사
- 메이트북스
- 출판일
- 2019-01-17
- 등록일
- 2020-03-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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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육아의 신’ 임영주 박사가 밝히는 육아의 처음과 끝
버럭엄마를 우아한 엄마로 바꿔주는 공감의 책!
교육전문가로서 활발하게 강연중인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의 저자, 임영주 박사의 책이 나왔다. 저자는 다년간의 육아 강연과 전화 상담을 통해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했다. 많은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노력하다 ‘버럭’ 하게 된다”라는 말을 듣고 그들에게 더 잘 다가가기 위해 오디오클립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오디오클립을 통해 저자가 만난 엄마들의 사례들, 엄마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이 책은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쉽게 풀었던 오디오클립을 엮었기에 가독성 또한 높아 바쁜 육아중에서도 빠르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저자의 육아법이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부모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완벽해지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육아 강의를 다녀도, 육아서를 읽어도 현실 육아 앞에서는 그 의지가 무너지는 경험을 한다. 저자는 그럴 때마다 “당연해요”라며 우리를 위로한다. 아이는 부모가 하라는 대로, 키우는 대로 자라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 노력에 대한 저자의 응원이다. 엄마도 처음부터 ‘버럭!’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엄마는 아이에게 맞춰주려고 하고 봐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아이는 엄마가 자기를 봐주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엄마의 속을 더 뒤집어놓는다. 결국 아이에게 ‘버럭’ 하고 나서야 후회를 하고 반성한다. ‘버럭’ 할 때마다 반성하지만 결국 며칠 뒤에는 또 ‘버럭’ 하고 마는, 엄마도 아이도 모두 아픈 ‘버럭’의 악순환을 이 책을 통해 벗어나자.
저자소개
대학에서 ‘대학국어’, ‘언어교육’을 강의하고 시인과 아동문학가로 등단한 글솜씨를 엮어 동화를 짓고 시집을 출간했다. 교육전문가로서 부모교육·조부모교육·아빠교육·교사강연을 하고 있는 강연가이기도 하다. 요즘은 행복한 부부로서의 삶에 초점을 맞춘 ‘행복한 소통, 행복한 인생’ 강연으로 지평을 넓혀 육아뿐만 아니라 부모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폭넓은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전통그림책 『물렀거라! 왕딱지 나가신다』 시리즈와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책 읽어주기의 기적』,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등이 있으며,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는 2014년과 2016년에 세종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EBS [부모],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 다수 프로그램에 부모교육·아빠교육·황혼육아전문가로 출연하고, 현재 네이버 [부모i]에 부모교육 칼럼을 고정 연재,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네이버TV, 유튜브로 다양한 부모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육아서 읽을 시간조차 없는 육아전쟁중인 엄마를 위하여…
1장 육아의 99%는 엄마와 아이의 소통에 달려있다
'버럭' 하지 않고 엄마의 마음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
“야” “너”라고 부르면 정말 기분 나빠요
말 많은 엄마가 말 잘하는 아이를 만든다
형제 싸움에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부모의 말습관
엄마도 아이에게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 아이 기 살리기 vs. 우리 아이 기죽이기
1분만 참아야 하는 말 vs. 1분 안에 해야 하는 말
사랑의 말, 진짜 존댓말
2장 아이의 건강한 감정과 사회성은 엄마 책임이다
아이의 감정 읽는 법 1 “뚝 그쳐! 무슨 큰일 났다고 그래?”
아이의 감정 읽는 법 2 “아이 말을 왜 잘 받아줘야 하나요?”
아이의 ‘분리불안’ 때문에 육아가 너무 힘들다면 이렇게 해보자
아들에게 ‘멀티’를 기대하지 마라
사회성 좋은 내 아이, 말 연습이 필요하다
부모의 말이 아이의 사회성을 결정한다
우리 아이 ‘인기남’으로 키우는 비법은 따로 있다
3장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마인드가 중요하다
서른한 살 나이 차가 나는 연하남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
부모의 지나가는 말이 아이의 지나갈 길을 만든다
“무엇이 되고 싶니”보다 “무엇이 가장 재미있니”라고 묻자
소심하고 예민한 우리 아이, 멋지게 키우는 방법은 따로 있다.
아이 양육에 아빠가 정말 필요하다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자세 2가지
웃는 엄마, 환한 엄마가 아이 잘 키우는 엄마다
4장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실전에서 강해야 한다
잘못된 발음 고치려다 아이 발달 망친다
어린이집 적응 잘 하려면 자조 능력이 중요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언제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할 것들
규칙, 일방적으로 정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만들자
아들과 성(性)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아이를 크게 키우는 비법은 따로 있다
5장 우리 아이 행복은 자존감에 달려있다
하버드대학교와 구글에서는 무엇을 중요하게 보나?
경청과 공감은 자존감을 높이는 중요한 열쇠다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는 부모의 자세는 따로 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만 해도 아이 자존감이 높아진다
부정적 감정을 알아주면 자존감이 쑥쑥 자란다
부모 자존감이 높아야 아이 자존감도 높아진다
태몽 효과로 아이 자존감을 크게 키울 수 있다
6장 책 읽어주기가 가져오는 기적들
부모와 아이, 책 속에서 길을 찾다
책 읽어주기의 기적을 아시나요?
책에서 만난 멘토들, 인맥지수를 넓힌다
애착 육아의 모든 것, 베드타임 독서
책 없이 책 이야기하는 베드타임 스토리텔링 노하우
아이 여행 가방이 책가방이 되면 일어나는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