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편의 삶 이야기
고단하지만 유쾌하고, 소소하지만 허를 찌르는<24편의 삶 이야기>막노동꾼, 고아, 실업자, 짝사랑에 빠진 남자, 죽은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 뱃사람… 쉴새없이 읽어내리고 다음 이야기에 곧장 빠져드는 스물네 가지 삶의 아이러니!
1955년 전남 함평 출생. 초등학교 6학년 1학기를 마치고 객지로 나와 여러 공장에 다니다 고기잡이 배를 탔고, 하선한 뒤에는 막노동을 하면서 문학을 공부했다.
섬 아이 피안의 바다 우리 섬 핏줄 위장취업 엄마의 편지 연애편지 공사장의 아침 나는 고발한다 묘목악 쓰는 사람 어머니의 저녁 가물치봉산등 상패 고양이 뱀술 유서실업자의 변명 고향의 흙풍길동 꿈 흉터 길집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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