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별을 코딩하다
구글 엔지니어가 직접 들려주는 코딩 이야기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멋진 알고리즘을 알려 줄게!”
◎ 도서 소개
아마존 어린이 페미니즘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컴퓨터 과학 베스트셀러 3위
“내 이름은 아라! 내 친구 디디와 함께 별을 세는 프로그램을 만들 거야.”
난 큰 수를 공부하는 걸 좋아해.
얼마나 크냐면…… 하늘에 있는 별의 수만큼 큰 수!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별이 있을까? 과연 다 셀 수 있을까?
그래서 ‘별 세기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로 했어.
디디를 만든 구글의 엔지니어들이 나를 도와준대.
나랑 같이 데이터 센터, 아이디어 실험실, 코딩 본부, 로봇 연구소에 가 볼래?
2019년 코딩 의무 교육,
아라와 구글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준비해요!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지금, 코딩을 위해 꼭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구글 프로그래밍 엔지니어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아라, 별을 코딩하다》는 어린이 독자들이 처음 접하는 코딩의 기본 원리를 놀이처럼 즐기며 배울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독자들은 컴퓨팅 사고력뿐만 아니라 어려움이 생겨도 문제 해결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 아라가 ‘별 세기 프로젝트’를 위해 만난 구글의 기술 프로그램 관리 수석 이사 크리파, 구글의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링 책임자 패리사, 구글의 데이터 분석 팀장 다이앤, 구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리안은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을 전합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과 성장환경을 가진 이 네 명의 여성 엔지니어들은 나이, 성별, 인종과 상관없이 누구든지 슈퍼스타 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고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별책 ‘아라의 노트’는 이야기에 나왔던 낯선 컴퓨팅 용어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쉽게 체험해 보는 활동 또한 수록되어 어린이 독자들이 코딩과 한층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낮에는 구글 엔지니어, 밤에는 이야기꾼인 엄마가 들려주는
모험으로 가득 찬 STEM 동화
“엔지니어들은 다 남자들이야.” 네 살 딸이 어느 날 툭 던진 한마디가, 구글 엔지니어 코말 싱에게 소녀들을 위한 STEM 동화를 쓸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미디어와 무의식중에 자리 잡은 편견은 소녀들이 과학, 기술, 공학, 수학에 관심이 없거나 재능이 없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게 합니다. 이런 편견에 맞서기 위해 코말 싱은 구글의 여성 엔지니어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성별, 인종, 배경과 관계없이 어린이 ‘모두’를 위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구글의 로고 ‘구글 두들’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터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이펙 코나크의 다채로운 그림은 주인공 아라와 로봇 친구 디디는 물론 실제 구글 엔지니어들을 생생하고 실감 나게 살려냅니다. 또한 아라의 모험이 펼쳐지는 배경은 구글의 본사인 구글플렉스에서 영감을 받은 곳으로, 엔지니어들이 실제로 일하는 공간을 생생하게 재현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