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1 운동 100주년 기념 이상화
일제강점기에 민족적 비애를 시로 잘 표현한 민족주의시인.
1919년 3.1운동때에는 대구 학생봉기를 주도하였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일제에의 저항, 계몽주의, 혁명사상을 잘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일제에 대한 울분을 내세워 저항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랐기 때문에 국토예찬의 시를 주로 집필하였다.
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족시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대표 시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말세의 희탄(?歎)>, <이중의 사망>, <역천>, <기러지> 등이 있다.
목차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단조
마음의 꽃
청년
엿장수
눈이 오시네
나의 침실로
무제
지반정경(池畔靜景)
비음(緋音)
초혼(招魂)
독백(獨白)
예지(叡智)
만주벌
통곡
조소
반딧불
구루마꾼
겨울 마음
곡자사(哭子飼)
가장 비통한 기욕(祈慾)
조선병(朝鮮病)
서러운 해조(諧調)
빈촌의 밤
쓰러져가는 미술관
어머니의 웃음
거러지
농촌의 집
말세의 희탄
병적 계절
달밤
바다의 노래
선구자의 노래
구고(舊稿) 이장(二章)
시인에게
달아
가을의 풍경
파란비
극단
방문거절
동경에서
원시적 읍울(?鬱)
비갠 아침
가장 비통한 기원
나는 해를 먹다
역천(逆天)
이 해를 보내는 노래
오늘의 노래
대구(大邱)행진곡
비를 타고
저무는 놀안에서
비를 다오
폭풍우(暴風雨)를 기다리는 마음
그날이 그립다
To-
새 세계(世界)
청량세계
허무교도(虛無敎徒)의 찬송가(讚頌歌)
지구 흑점의 노래
이중(二中)의 사망(死亡)
이별(離別)을 하느니……
몽환병(夢幻病)
본능의 노래
금강송가(金剛頌歌)
한시
기미년(己未年)
수필
출가자(出家者)의 유서(遺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