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하루 10분 꿀잠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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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꿀잠 동화

저자
김미나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6-08-26
등록일
2017-05-0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4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아이를 변화시키는 엄마표 이야기의 힘!
잠들기 전 엄마 품에서 들었던 이야기 한 편,
아이의 생각주머니를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림책으로 보고 읽는 동화도 재미있지만, 엄마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으며 머릿속으로 갖가지 그림을 그려갔던 기억과 그때 함께 느꼈던 엄마의 따스한 체온, 포근한 숨결은 어른이 되고 나서도 오랫동안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정다운 추억이다. “엄마! 이야기 하나만 들려주세요!” 어릴 적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은 여전히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고,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동화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다. 책 속 스무 편의 동화는 세 살, 다섯 살 두 아이의 엄마이자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가 하루를 마무리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꿀잠에 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다. 엄마가 5분 안에 읽고 바로 내용을 외울 수 있는 짧고, 쉽고, 단순한 플롯의 이야기들이며, 아이가 자라며 겪는 ‘성장통과 상황(친구와 싸웠어요, 낯선 것이 두려워요, 실수가 두려워요, 편식이 심해요 등)’에 맞춰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어떤 교육을 해야 할 것인가는 부모에게 늘 숙제이자 고민거리이다. 아이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면 좋지만, 대부분 훈육을 위해 시작한 말은 일방적인 잔소리가 되고, 잔소리는 결국 잘못된 화풀이로 이어지고 만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야 말로 눈높이에 맞춘 참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동화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아이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중간 중간 아이가 좋아하는 모험 요소와 말놀이 요소들을 넣어 책으로 읽는 동화보다 훨씬 더 친숙하고 재미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아이들은 저 너머 동화 속 나라의 주인공이 될 것이며,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새근새근 잠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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