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할말 #안할말 #먹히는말 #씹히는말
제대로 말하고 있습니까?
회사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따로 있다
조직에서 인정받는 '에이스‘들이 말하고 듣고 쓰는 법
“요란하게 자신을 포장하지도, 화려한 스펙을 깔고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조용하고 묵묵히 일하다 어느새 조직의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 그들은 ‘회사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알았다.”
업무 하나에도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보폭을 맞춰야 하는 회사의 세계. 핵심을 짚어내고 박수 받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직원의 언어 습관은 무엇일까? 여유 있게 상사를 리드하는 신입 사원의 질문, 표현이 서툰 동기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메일 쓰기, 듣기 고수 부장님의 노트 필기법까지. 센스 있게 듣고 제대로 표현해 나와 조직의 목표를 성취해내는 ‘회사의 언어’가 펼쳐진다.
목차
회사의 언어
프롤로그
PART 1
곰 같은 여우가 조직을 춤추게 한다 : 센스의 언어
1. 곰 같은 여우가 조직을 춤추게 한다 : 노련한 댄서의 파트너 리드법
2. 질문, 준비한 만큼 빛난다 : 조용한 사람이 대화의 주도권을 쥐는 법
3. 입이 부족하면 손끝으로 채운다 :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이메일
4. 좋은 비판은 고래를 내 편으로 만든다 : 친절하게 디스하기
5. 스토리텔링 애니멀 : 우아하고 효과적인 어필의 기술
6. 슈거코팅을 피하라 : 불편한 소식을 전해야 할 때
7. 카톡방에 불이 난 이유 : #부장 #방언터짐 #대피
8. ‘프리사이즈’란 없다! : 설득하는 방식을 바꿔라
PART 2
‘듣기’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 듣기의 언어
1. ‘듣기’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 상대라는 세계를 여행하기 위한 입장권
2.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왜 사람들은 제대로 듣지 않는 걸까
3. 말 잘하는 게 뭐라고 생각해? : 듣는다는 건 가장 큰 웅변이야
4. 부하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면 : 존중해야 존중받는다
5. 그의 말, 그녀의 말 : 입장의 차이
6. 프레지처럼 메모하라 : 자기 언어로 메모해야 기억에 남는다
PART 3
스티브 잡스의 화이트보드 : 표현의 언어
1. 지금 읽는 거야? : 말하기는 관계 맺기다
2. 스티브 잡스의 화이트보드 : 슬라이드와 싸우지 마라
3. 이그제큐티브 서머리 : 상사는 늘 시간이 없다
4. 아마존 제프 베조스의 글쓰기: 당신의 언어로 쉽게 쓰면 보고서의 맨살이 드러난다
5. 내 이메일을 보기는 할까 : 응답하기 쉽게 써라
6. 단순하게, 명료하게, 정확하게 : 내가 이해한 대로 상대를 이해시켜라